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하르트 빈트비힐러 (문단 편집) === [[성남 FC]] === 2021년 1월 14일 성남 FC로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울산 시절과 달리 등록명은 빈트비흘러이다. 2020년 12월 31일 한국에 입국하여 자가격리를 마치고 계약을 최종 완료한 뒤, 팀의 1차 전지훈련지인 제주 서귀포로 합류했다. 빈트비흘러는 "내 축구 인생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았던 K리그로 복귀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빨리 적응하여 올 시즌 팀이 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후 2021년 2월 8일 등록명을 다시 리차드로 변경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13379&redirect=false|#]] 3월 1일 홈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아쉽게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차전 수원 원정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3차전 서울전을 앞두고 근육통을 느껴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4월 3일 홈에서 열린 본인의 K리그 친정팀 [[울산 현대]]와의 7R에서는 센터백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선발출장했다. 팀의 1:0 패배를 막진 못했으나 수비진들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 막판 수비진의 빌드업 미스에서 나온 이동준의 단독 찬스를 스피드에서 밀리지 않고 따라잡아 깔끔한 태클로 기회를 저지한 장면이 일품. 이후 성남 수비진의 핵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6월 6일 전북과의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기도 하였다. 8월 14일의 리그 25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에서는 [[박수일]]이 찬 코너킥을 높은 점프력을 활용해 껑충 뛰어오른 뒤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가져왔다. 20라운드 순연 경기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도 스위퍼로 선발 출전해 [[김현(축구선수)|김현]]과의 매치업에서 계속 밀리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경고를 받아 다음 경기인 전북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9월 12일의 리그 29라운드 [[FC 서울]] 전에서는 69분경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그대로 아웃되었다. 1주 뒤의 리그 3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전을 앞두고, [[김남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리차드가 5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알렸다. 잔류를 위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성남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2021 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2경기 출전 1골.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성남을 떠났다. 이후 청두 룽청에서 일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한스 피터 베르거 골키퍼 코치의 부름을 받고 청두 룽청 선수단에 합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